김준호 "내기 골프 끝나고 돈 돌려줘…모든 방송 하차"

RTK뉴스 2019/03/18
0 0 431

김준호 / JDB엔터테인먼트 제공

개그맨 김준호(44)가 KBS 2TV 간판예능 `해피선데이-1박2일` 출연자들과 해외 내기 골프를 쳤다는 의혹에 대해 "게임의 재미를 위해서였고 해외에서 골프를 친 사실은 없었다"면서도 모든 방송에서 하차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17일 김준호는?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입장을 내고 "전날 보도 내용과 달리 2016년 동료들과 해외에서 골프를 친 사실은 없었다. (내기는) 단순히 게임의 재미를 위한 부분이었을 뿐, 게임이 끝난 후 현장에서 금액을 돌려주거나 돌려받았다"고 해명했다.?

다만 그는 "공인으로서, `1박2일`의 큰형으로서 모범이 돼야 했음에도 그렇지 못한 것에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책임을 통감하고 모든 방송에서 하차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 본 컨텐츠의 저작권은 RTK뉴스에 있으며 RTK뉴스와 풀빵닷컴 간의 상호 협의 하에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0
  • 0
댓글
당신이 좋아할만한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