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박신혜가 일본 스타일의 정통 샤브샤브를 요리했다. /'삼시세끼' 캡처

'삼시세끼' 박신혜가 일본 스타일의 정통 샤브샤브를 요리했다.

29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에서 이서진 옥택연 박신혜 김광규는 옥수수밭에 모종을 다 심은 기념으로 제작진에게 소고기를 선물 받았다. 박신혜는 이를 가지고 일본식 전골 솥뚜껑 샤브샤브를 저녁 메뉴로 결정했다.

간장 베이스에 텃밭에서 딴 각종 채소와 소고기를 넣어 먹으니 꿀맛이었다. 박신혜가 뚝딱 만든 요리에 이서진 김광규 옥택연은 감탄하고 또 감탄했다. 이서진은 "맛있다"를 연발했고 김광규는 날계란을 못 먹는대도 맛있게 샤브샤브를 먹었다.

이를 지켜본 나영석 PD는 "솥뚜껑 샤브샤브 체인점을 만들라"고 제안해 웃음을 안겼다. 옆에 있던 옥택연은 텃밭에 있는 애플민트로 모히토를 만들겠다고 나서 박신혜를 흐뭇하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 옥택연은 박신혜와 신혼부부 같은 '케미'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더팩트 │ 박소영 기자 comet568@tf.co.kr]
[연예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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