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크]님의 타로결과입니다.
1988.9.28(양) 생년월일이구요,
이제 대학교 3학년인데 아직 사겨본 남자친구도 없거든요;
올해엔 좋아하는 사람을 만날 수 있을까요?
아 그리고 올해 우정운 도 부탁드릴게요, 요즘 친했던 친구들과 많이 소원해져있는 상태라 마음이 안좋아요ㅠㅠ 
아.. 오늘은 좀 일찍 글을 쓰네요.
오늘은 제가 하루종일 바쁠 것 같아서요. --;
그래서, 잠자리에 들기 전에 봐드리려고 합니다.
사실 밤에 타로점을 보는게 집중도 잘 되고 좋습니다~
이번에 봐드릴 분은 모니크님이시네요.
닉네임만 봐도 매우 여성적인 분 같은데...
아직 연애 경험이 없다니..
아마도 주변 남자들이 님의 가치를 잘 모르는 모양입니다.
님의 별자리는 천칭자리예요.
님도 역시 생각이 많은 분이죠.
보통 타로점이든 뭐든 점을 많이 보는 분들은 생각이나 고민이 많은 분들이세요.
어쨌든, 님도 마음에 드는 사람이 나타나면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생각이 많다는 것은 우유부단하다는 말이기도 하거든요.
참, 천칭자리생에게는 양자리(3.20~4.20)가 좋아요~
이번에는 생년월일로 카드를 뽑아 보겠습니다.
음.. 님의 생년월일은 구도자와 전차 카드가 나오네요.
구도자는 학식이 매우 높은 사람으로 많은 이들을 내려다 보는 카드입니다만..
대신에 매우 외로운 사람입니다. 늘 정상에 서는 사람은 외로운 법이거든요.
전차카드는 준비가 되어 있지만, 움직이지 않고 있는 카드입니다.
충분히 이길 준비가 되어 있음에도 준비하지 않으니 조금은 답답할 수 있지요.
따라서, 이성이 님에게 먼저 대쉬하기를 기다리지 말고...
마음에 드는 이성이 나타나면 님이 먼저 대쉬를 해야 합니다.
계속 기다리시면 아무래도... 외로움이 지속될 듯 싶어요.
자.. 올해의 애정운을 봐드릴께요.
아시죠? 질문은 한개씩만.. ^^
음.. 최근에 가까운 사람에게 마음의 상처를 받았군요.
첫번째 카드는 낙담의 카드로, 다섯개의 컵 중에 세개가 엎지러진 모습이죠.
친구에게 배신을 당했거나, 마음에 둔 이성에게 고백을 했다가 거절을 당했을 때 나오는 카드랍니다.
하지만, 아직 멀쩡한 두개의 컵이 있으니, 완전히 실망할 필요는 없어요.
아직 님에게 남아 있는 사람이 있으니까요.
그런데, 두번째 카드를 보니...
지금 심리적으로 많이 불안한 상태인가봐요.
아니면 두가지의 선택, 두명의 이성, 두종류의 친구들 사이에서 갈등하고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님은 문제의 본질을 보는 것이 두려운 상태예요.
그래서 눈을 가리고 있죠.
선택하기 싫은 거죠.
이런 상태가 지속되면, 어떤 선택이라도 결과가 좋지 못합니다.
따라서, 정면 돌파가 필요합니다.
철저하게 자신의 입장에서 이기적으로 생각해 보시고...
어느 한쪽을 선택을 하세요.
그렇게 하면, 올해안에 새로운 인연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동안 얻은 마음의 상처가 다 치유될 수 있을 많한 인연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조만간 좋은 소식이 들리겠네요.
좋은 분 만나면, 쪽지 보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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