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호] 해 바 라 기
우린 친한사이
널 너무 좋아하지만
우린 그냥 친한사이
그런척 네 곁에 머물께
그래야 널,
계속 만날 수 있겠지....?..
................................................................
내가 사랑하는 사람
사랑하는 사람이 사랑하는
다른 한사람..
서로 마주보는 건 쉬운일이 아니야
마음이 아팠지만,
난 그애가 행복하길 빌고있어
그애의 행복이
어느 순간
내 행복이 되어 버렸거든...
슬프지만 행복한,
해바라기로 머물래..
댓글 총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