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화. 뷰리풀 오므라이스
며칠전까지만 해도
일본이 뻘소리 하면..
"아이구..또 까부는구나" 하고 말았는데..
이제 더이상 까부는 수준이 아닌 거 같아요.
더불어 제 자신이 참 답답한게..
솔직히 제 위치에서 무엇으로 도와야 할지
잘 모르겠어요..
"열심히 살면 된다! 개인으로써 이기자! 그게 모여 국력이다"
그런 말 물론 당연한 말씀, 지당하신 말씀입니다만..
....
지금 당장 분함을 주체할 수 없네요..
일개 더블피같으니라구!! ㅠ_ ㅠ
요리 얘기로 마무리.. :)
"결국 손이구나.."
를 깨닫는데까지 오랜 세월이 걸렸습니다.
(젓가락으로 어떻게든 해볼라고 낑낑..거리다 찢기 일쑤)
찬밥이지만, 있어뵈게 연출해보자구요..
:)
그리고, 여러분들 말씀 귀담아 듣고 적어놓고 있답니다
시장가서 물건 시세를 보고 그것도 참고하고
제 깜냥에 따라 메뉴를 결정하고 있습니다
조언해주신 메뉴가 그 다음주에 나오지 않는다고 서운해 마셔요..^ㅂ ^
그럼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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