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강머리 앤 / 제3화 / 초록색지붕집의 아침
안녕하세요, Ashley입니다. *^^v*
이번주도 하루 먼저 업데이트 하네요.
이번주 안에 마무리 될것 같던 일이 아직 끝나지 않아,
수요일까지는 야근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 ㅜ
(슬픈소식은 여기까지- 저까지 더할 필요는 없잖아요..ㅋㅋ)
저번주에 말씀드렸듯이 월말에는 많이 바빠져서
하루정도 미리 업데이트 할 수 있으니 양해 부탁드려요.
하지만 월요일보다 늦게 찾아오진 않을께요. ^^
저번주에는 앤이 절망의 구렁텅이에 빠져서 참 많이 울었는데,
이번주는 그래도 초록색 지붕 집에서 이야기가 조금씩 전개됩니다.
초록색 지붕 집에서 슬픈 밤을 보내고 첫번째 아침을 맞은 앤.
따라오세요-!
(원작 : 루시 M. 몽고메리 / 애니메이션 감독 : 다카하타 이사오)
*본 게시물은 개인 소장용 DVD를 사용했습니다.*
앤의 어린시절이 아주 잠깐 나왔네요.
고아원으로 돌아가기 전, 앤이 털어놓는 어린시절 이야기는
마릴라 아주머니에게 어떤 마음의 변화를 가져다 줄까요.
다음주에 앤의 어린시절 이야기로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요즘 환절기라 일교차도 심하고 날씨가 자꾸 변덕을 부리네요.
가끔 황사바람도 불어오고요..콜록.
꽃샘추위가 이렇게 심하게 기승을 부리니
얼마나 멋진 봄이 오려고 그러는걸까요?
봄이오기 전에 '멋진 봄을 맞이하는 방법' 하나쯤은 생각했다가
왜 그런날 있잖아요, 괜히 날씨도 더 좋고, 기분도 더 좋은 그런날
생각해놨던 '멋진 봄'을 만들어 보자구요.
With Love. Ashl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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