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의그림일기-꽁다리먹기#2[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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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가 정말 이랬답니다.
ㅋㅋㅋ
ㅡㅡ;;;
물론 지금은 장녀의 자리에서
부모님을 늘 걱정하고
집안의 큰 일은 도맡아 하는 언니한테
정말 감사한 마음이죠.
그래서 큰딸이 살림 밑천인가 봅니다.
제가 아무리 따라가도
아마 언니를 따라가기는 어려울 듯 하네요.
오늘이 사랑하는 첫째언니의 생일이에요.
어릴땐 매일같이 싸우고 다투고 그랬지만
지금은 누구보다 더 의지가 되는 집안의 맏딸이랍니다.
그런 언니가 늘 행복하고 건강하길 바랍니다.
풀빵친구님들.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한 하루 되세요.^-^
요 달리는 바가지 클릭하심 바가지 집으로 이동합니다.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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